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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_Of_Meh_large
 
Pogo 혹은 Pogomix로 알려진 이 아티스트는, 근래에 다수의 실력자 뮤지션들이 배출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뮤지션이다. 아주 넓은 스펙트럼의 작업물을 보여주는 이 뮤지션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영상과 음악들을 샘플링하여 몽환적인 곡들을 만들어내어 YouTube에서도 아주 높은 조횟수와 좋은 반응들을 얻었다. 근래에 공개된 곡 ‘Giving’은 다시 한 번 Pogo의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믹싱능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마치 봄이 왔음을 알리는듯한 느낌을 준다.
 
Kai’s Pick 
이 곡은 2010년도에 공개된 ‘Whishery’로, 백설공주의 영상과 사운드를 샘플링하여 만들은 Pogo의 스타일과 색감을 이해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곡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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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ism_mirage-3Kitsuné Maison Compilation을 초창기 때부터 들어왔다면 익숙한 이름일 Digitalism이 곧 발매될 정규 앨범인 “Mirage“의 LP를 공개하였다. 밴드적인 요소와, 짙은 프렌치의 색감을 고수하는 독일 출신의 이 듀오는 이번 LP에서 “Utopia”, “Battlecry”, “The Ism” 총 3곡을 공개하였는데, 앨범 자켓의 디자인처럼 다채로움을 보여주려는지, 공개된 세 곡에서 이미 곡마다 다른 개성이 느껴진다. 그중에 필자의 베스트를 뽑자면 “Utopia”를 꼽겠다. 5년만의 공백을 깨는 이 앨범이 Digitalism의 여러 모습과 내공을 보여주려는 시도로써 보이고, 이는 팬으로써 매우 환영하는 바이다. 
 
Kai’s Pick 
혹시 Digitalism이 좀 생소하다 하는 독자들에겐 “Pogo“, “Zdarlight“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If you have been a listener of the famous Kitsuné Masion Compilation from the beginning, you may have heard of this German duo, Digitalism. This band with indie-french-electro characteristic is releasing a new album called “Mirage”, and prior to that, they released an LP with 3 songs “Utopia”, “Battlecry”, and “The Ism”. Just like its album cover, it seems like the band is trying to depict the colorfulness of Digitalism through their music, and these three songs are delivering the message pretty well. If I have to pick, my personal best out of this LP would be “Utopia”.  It has been 5 years since the 2nd album, and breaking out from that period, I think this album will show what Digitalism is about and what they are capable of. As a fan of Digitalism, that is more than welcome.  If you’re not so familiar with Digitalism, try “Pogo”, “Zdarlight” to have a little taste of Digitalism  
 
Translated by KaiVIII

 


11220456_829422550507674_1126609927038650912_n자신의 음악을 ‘정글 서프(Jungle Surf)’라 칭하는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 아스트로노미(Astronomyy). 그는 서프 뮤직을 기반으로 댄서블하고도 듣기 편한 곡들을 선보인다. 이따금 퓨처 알앤비나 댄스 비트의 요소를 과감히 받아들이지만, 트로피컬 뮤직의 영롱한 기저는 변함없다. 최근 공개한 ‘The Secret’은 평소의 음악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다소 묵직한 신스 비트로 시작된다. 근래 들어 더욱 왕성하게 작업중인 그의 음악이 이번 여름 얼마나 빛을 볼 지, 벌써부터 기대 된다.
Translation will be updated soon.

bb2013

Good Bye 2015! 2015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해였나요? 일년 동안 우리와 희노애락을 함께 한 수많은 노래들 중 베스트 트랙을 꼽아 보았습니다. 좋은 음악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에 감사하고,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 버려 보자구요! 빌리 버킨도 새해를 맞아 힘차고 부지런히, 무엇보다 꾸준히 달려보렵니다.
The Internet “Girl” (feat.KAYTRANADA)
내한 소식으로 주목을 모은 인터넷(The Internet)의 다운템포 발라드. 시드 더 키드(Syd tha Kyd)의 독보적인 보컬과 존재감이 눈에 띄었음은 물론, 네오 알앤비 신에서 밴드 포맷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린 노래. 프로듀서 케이트라나다(Kaytranada)는 올해도 열성적인 활동으로 주옥같은 곡들을 남겼다. (ringo)
주목받는 프로듀서 케이트라나다의 알앤비에 The Internet의 메인보컬리스트 시드 더 키드의 노래. 그녀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을 지배하는 멋진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오드퓨쳐의 핫한 그룹인 이들은 곧 20/20 Seoul을 통해 1월 말 내한할 예정. (abyss)
불협의 화음과 힘 빠진 보컬이 어디까지 세련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트랙. 편곡과 보컬 모두 꾹 눌러 자제되었으나 파도처럼 넘실대는 감정은 숨길 수 없다. (slowgiz)
 
Disclosure “Willing & Able” (feat.Kwabs)
유케이 개러지 듀오 디스클로저(Disclosure)의 두 번째 앨범 중 가장 차분하고 쓸쓸한 알앤비 소울 트랙. 알앤비 보컬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한 해인만큼, 퀍스(Kwabs)의 보컬이 큰 몫을 했다. (ringo)
묵직한 공기를 머금은 Kwabs의 보컬과 사랑에 대한 관조를 품은 곡의 조화가 무척 아름답다. 벌써 한 템포 느리게 걷는 법을 깨달은 어린 형제. (slowgiz)
 
SHINee “View”
K-POP이 얼마만큼 아티스틱해질 수 있는 지 보여준 곡. 음악과 뮤직 비디오 등 콘셉트 전체가 주목 받음은 물론, 프로듀싱 듀오 런던 노이즈(LDN Noise)의 재능도 빛났다. (ringo)
여러 의미에서 이미 정점을 몇 번은 도달했을 ‘글로벌 아이돌’의 힘빼기가 차갑고 여유로운 개러지 하우스 팝으로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빛을 발했다. 이미 아이돌의 범주를 오래 전에 벗어난 샤이니. (slowgiz)
 
Drake “Hotline Bling”
여러가지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올해의 드레이크, 올해의 힙합. (abyss)
이제 드레이크는 뭘 해도 수긍이 간다. (ringo)
 

Goldlink “Movin’ On” feat.Louie Lastic
실력있는 프로듀서 Louie Lastic과 래퍼 Goldlink가 함께 한 트랙.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2Pac의 I Get Around에서 온 멜로디, 그리고 새롭게 더해진 멋진 사운드와 훌륭한 그루브. (abyss)
아마도 즐거운 한 해를 보냈을 것으로 예상되는 래퍼 Goldlink와 프로듀서 Louie Lastic의 완벽한 콤비플레이. 과거와 미래를 능숙하게 믹싱한 첨단의 편곡에 완벽한 groove의 랩이 더해져 현 세대의 힙합이 다시 쓰이고 있다. (slowgiz)

 

Editor’s Another Choices :)

slowgiz
Mark Ronson “I Can’t Lose feat.Keyone Starr (Pomo Remix)”
Louie Lastic “Say Yes”
Towkio “Heaven Only Knows (feat.Chance The Rapper, Lido & Eryn Allen Kane)”
CHVRCHES “Leave A Trace (Four Tet Remix)”
Mars Today “Summatime Fine (Prod. Esta)”

ringo
DEAN “I’m Not Sorry” (feat.Eric Bellinger)
Night Tempo “Plastic Love”
Flash Flood Darlings “별”
IMLAY “Empress”
방탄소년단(BTS) “I Need You” 
abyss
Shift K3Y “2 Doors”
MEDASIN “Got That”
Ben Macklin “Never Giving Up (Mogul Remix)”
 
Many thanks for all bb’s editors, translators & subscribers!
HAPPY NEW YEAR!

추위가 물러나면서 다양한 색을 지닌 음악들이 어린 새싹처럼 지면 위로 속속 올라온다. Galimatias와의 인상 깊은 협업으로 billie birkin에 한 번 소개된 적 있는 뮤지션 Haywyre가 또 하나의 기막힌 트랙을 내놓았다. 여전히 Glitch한 비트 위에 Haywyre만의 서정적인 피아노/신디사이저 멜로디가 가득한 이 곡은 감성을 풍부하게 자극하는 재즈 넘버로도, 가슴을 쿵쿵 울리는 날카로운 비트의 일렉트로닉 트랙으로도 모두 손색이 없는 완벽한 작품이다. 그의 이기적이고 아름다운 키보드 라이브 영상은 덤으로 감상하자.
A variety of distinct kinds of music are sprouting like new buds as harsh cold is waning. Among them, Haywyre, once introduced by billie birkin with his impressive collaboration with Galimatias, has released another astonishing track. Filled with Haywyre-ish sentimental piano/synth melody on top of glitch beats, this track is successful as an emotional jazz masterpiece as well as electronic track with pounding sharp beats. Bonus video clip contains his selfish beautiful keyboard performance live.

English translation by oper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