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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2013

Good Bye 2015! 2015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해였나요? 일년 동안 우리와 희노애락을 함께 한 수많은 노래들 중 베스트 트랙을 꼽아 보았습니다. 좋은 음악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에 감사하고,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 버려 보자구요! 빌리 버킨도 새해를 맞아 힘차고 부지런히, 무엇보다 꾸준히 달려보렵니다.
The Internet “Girl” (feat.KAYTRANADA)
내한 소식으로 주목을 모은 인터넷(The Internet)의 다운템포 발라드. 시드 더 키드(Syd tha Kyd)의 독보적인 보컬과 존재감이 눈에 띄었음은 물론, 네오 알앤비 신에서 밴드 포맷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린 노래. 프로듀서 케이트라나다(Kaytranada)는 올해도 열성적인 활동으로 주옥같은 곡들을 남겼다. (ringo)
주목받는 프로듀서 케이트라나다의 알앤비에 The Internet의 메인보컬리스트 시드 더 키드의 노래. 그녀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을 지배하는 멋진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오드퓨쳐의 핫한 그룹인 이들은 곧 20/20 Seoul을 통해 1월 말 내한할 예정. (abyss)
불협의 화음과 힘 빠진 보컬이 어디까지 세련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트랙. 편곡과 보컬 모두 꾹 눌러 자제되었으나 파도처럼 넘실대는 감정은 숨길 수 없다. (slowgiz)
 
Disclosure “Willing & Able” (feat.Kwabs)
유케이 개러지 듀오 디스클로저(Disclosure)의 두 번째 앨범 중 가장 차분하고 쓸쓸한 알앤비 소울 트랙. 알앤비 보컬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한 해인만큼, 퀍스(Kwabs)의 보컬이 큰 몫을 했다. (ringo)
묵직한 공기를 머금은 Kwabs의 보컬과 사랑에 대한 관조를 품은 곡의 조화가 무척 아름답다. 벌써 한 템포 느리게 걷는 법을 깨달은 어린 형제. (slowgiz)
 
SHINee “View”
K-POP이 얼마만큼 아티스틱해질 수 있는 지 보여준 곡. 음악과 뮤직 비디오 등 콘셉트 전체가 주목 받음은 물론, 프로듀싱 듀오 런던 노이즈(LDN Noise)의 재능도 빛났다. (ringo)
여러 의미에서 이미 정점을 몇 번은 도달했을 ‘글로벌 아이돌’의 힘빼기가 차갑고 여유로운 개러지 하우스 팝으로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빛을 발했다. 이미 아이돌의 범주를 오래 전에 벗어난 샤이니. (slowgiz)
 
Drake “Hotline Bling”
여러가지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올해의 드레이크, 올해의 힙합. (abyss)
이제 드레이크는 뭘 해도 수긍이 간다. (ringo)
 

Goldlink “Movin’ On” feat.Louie Lastic
실력있는 프로듀서 Louie Lastic과 래퍼 Goldlink가 함께 한 트랙.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2Pac의 I Get Around에서 온 멜로디, 그리고 새롭게 더해진 멋진 사운드와 훌륭한 그루브. (abyss)
아마도 즐거운 한 해를 보냈을 것으로 예상되는 래퍼 Goldlink와 프로듀서 Louie Lastic의 완벽한 콤비플레이. 과거와 미래를 능숙하게 믹싱한 첨단의 편곡에 완벽한 groove의 랩이 더해져 현 세대의 힙합이 다시 쓰이고 있다. (slowgiz)

 

Editor’s Another Choices :)

slowgiz
Mark Ronson “I Can’t Lose feat.Keyone Starr (Pomo Remix)”
Louie Lastic “Say Yes”
Towkio “Heaven Only Knows (feat.Chance The Rapper, Lido & Eryn Allen Kane)”
CHVRCHES “Leave A Trace (Four Tet Remix)”
Mars Today “Summatime Fine (Prod. Esta)”

ringo
DEAN “I’m Not Sorry” (feat.Eric Bellinger)
Night Tempo “Plastic Love”
Flash Flood Darlings “별”
IMLAY “Empress”
방탄소년단(BTS) “I Need You” 
abyss
Shift K3Y “2 Doors”
MEDASIN “Got That”
Ben Macklin “Never Giving Up (Mogul Remix)”
 
Many thanks for all bb’s editors, translators & subscribers!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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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0057_754076364721196_7666424047945592139_n‘블루 아이드 소울’ 바비 콜드웰(Bobby Caldwell)과 유명 팝 프로듀서 잭 스플래시(Jack Splash)가 ‘Cool Uncle’이라는 이름의 유닛을 결성했다. 메이어 호손(Mayer Hawthorne), 제시 웨어(Jessie Ware), 씨 로 그린(Cee Lo Green) 등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지원 사격도 눈에 띈다. 쉽게 질리지 않는 어덜트 컨템포러리의 진수란 이런 것일까.
Translation will be updated soon.

‘All Of My Love’로 인기를 몰았던 코아(KOA)의 새로운 리믹스. 코스모스 미드나잇(Cosmo’s Midnight)의 산뜻한 비트가 따뜻한 템포의 하우스로 다시 태어났다.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더없이 좋을 곡.
All Of My Love gained fame to KOA, who announced a new remix. Cosmo’s Midnight’s bouncy beat reborns into a house with a warm tempo. Will boost your year-end parties.

Translated by Mng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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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BEAT 2nd Anniversary Day
2013년, 먼데이스투디오mondaystudio와 비트버드beatbird가 하위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결성한 서울 기반 인터넷 언더그라운드 댄스 뮤직 무브먼트, Subbeat가 2주년을 맞이했다. 두 명으로 시작해 이제 어느덧 7명의 크루와 함께 하고 있는 서브비트는 클럽 Cakeshop Seoul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뛰어난 인터넷 기반 음악가들을 초청해 파티를 개최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채널들과 웹사이트를 통해 아시아의 인터넷 언더그라운드 댄스 뮤직을 계속해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지칠 줄 모르고 나아가는 Subbeat가 국내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준비한 첫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Future Seoul Collective #1” 이 얼마전 릴리즈 되었으며, 2주년 기념 파티가 일본의 Seiho를 메인으로 케익샵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신의 프로필에 ‘Armstrong & Jackson / Record Setting Ninja Shit’이라는 조금 괴랄한 문구를 적어둔 이 호기로운 친구는 호주의 프로듀서 ’96 Bulls이다. 아직 좀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일단 Retro한 사운드를 이만큼 재현해내는 감각이 좋다. ‘FUTURE’라는 제목과 대비되는 80-90년대식 뉴잭스윙 스타일의 리듬과 샘플링이 흥미로운 곡.
Australian producer 96 Bulls comes across as a bit quirky and bold, describing himself on his profile as ‘Armstrong & Jackson / Record Setting Ninja Shit’. He rather needs to refine things a little, but judging from the way he revives the retro feel we can’t deny he’s got flair. The title ‘FUTURE’ is somewhat misleading for this track by 96s Bulls, featuring 80s-90s new jack swing style rhythms and a lot of interesting samples going on.

English translation by Wager.